배우 이범수씨가 자신이 가르친 학생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차별과 인격 모독이 있었다는데 이범수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매체에 보도된 내용에는 이범수씨가 교수로 있는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재학중이라고 밝힌 네티즌 A씨가 이범수씨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교수로 재직 중인 이범수씨가 수업에 출석하지 않으며 부자 학생을 A반 가난한 학생을 B반으로 나눠 차별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범수씨의 마음에든 A반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주 조연을 맡았고 B반 학생들은 대사 한마디에 졸업 때까지 그림자로 연기를 배울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조교가 이범수씨로부터 욕설을 듣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폭로자 네티즌 A씨는 "이범수 교수님의 ..
월드컵 역사상 한국 축구대표팀을 두 번째 원정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브라질과 경기 후 "한국 대표팀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세계 1위 브라질에 1-4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그는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침내 벤투 감독과 한국 축구의 길고 길었던 4년간 동행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무리됐습니다. 벤투 감독은 지난 러시아 월드컵 직후 2018년 8월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4년 넘게 팀을 이끌어오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는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
해리 케인의 이번 월드컵 첫 골을 성공시킨 잉글랜드가 세네갈을 누르고 카타르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잉글랜드는 5일 새벽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조던 헨더슨, 케인, 부카요 사카의 연속골로 세네갈에 3-0 대승을 거뒀습니다. 잉글랜드는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했으며, 다음 상대는 폴란드를 3-1로 격파하고 올라온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역시 같은 날 앞서 열린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폴란드와 16강전을 올리비에 지루의 선제골과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이겼습니다. 2018년 러시아 대회 우승팀인 프랑스는 카림 벤제마,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에..
대한민국 수비대장 김민재가 브라질전에 출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 도하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브라질과의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훈련했는데요. 한국 대표팀 선수 26명 모두 훈련을 했고, 몸을 푼 다음 진행한 밸런스 훈련부터 김민재는 열외 됐습니다. 우루과이와 1차전, 가나와 2차전 두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당한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매번 따로 훈련해왔다고 합니다. 16강 진출의 마지막 무대였던 포르투갈전에는 결국 결장했고, 그동안 동료들이 땀을 흘릴 때 홀로 사이클만 타던 김민재의 훈련 내용에 변화가 있었는데요. 김민재가 사이클에서 일어나 러닝을 했다고 합니다. 전력 질주는 아니었으나, 그저 몸 푸는 수준의 아주 느린 속도도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상대 브라질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 출전에 대해 브라질 감독은 마지막까지 고민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는데요. 치치 브라질 감독은 4일 오후 한국전을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는 오늘 오후 훈련에 참여할 것이고, 컨디션이 좋으면 내일 경기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브라질 주장 치아구 시우바가 "출전할 것"이라고 코멘트한 것보단 조금 더 신중한 모습입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중 한 명인 네이마르는 A매치 122경기에서 75골을 터뜨린 특급 골잡이며, 지난 6월 한국과 평가전에서도 2골을 터뜨리며 5-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대회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이후 조별리그 두경 기를 결장했는데, 일단 현재로서는 16강 출전 가..
국민 울보 손흥민이 이번 포르투갈전 승리에도 역시 울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울음의 의미는 이전과는 달랐는데, 기쁜의 눈물이었습니다. 이겨도 울고 져도 울고, 우리의 캡틴 손은 정말 눈물이 많은 남자 선수인 것 같은데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그리고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3연속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는 모습마저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캡틴 쏘니. 다음 16강에서 아직 흘릴 눈물이 남아있는 걸까요? 다음에 흘릴 눈물 역시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었으면 좋겠네요. 경기 후 손흥민은 “생각처럼 어려운 경기였다. 초반 실점을 하면서 어려웠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한 발 더 뛰고 희생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2018년에도 최선을 다했지만, 이러한 결과를..
경우의 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과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2-1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우루과이를 득실차 1점으로 따돌리며 조 2위로 16에 진출했는데요. 포르투갈은 2002년 월드컵에 이어 아시아 팀에 2패를 당하게 되었는데, 그 상대가 대한민국이라는 치욕을 겪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전반 5분 만에 측면이 뚫리면서 실점했지만 27분에 이강인이 올려준 코너킥이 호날두 등에 맞고 김영권 앞에 떨어지며, 김영권의 왼발 발리슛으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1대 1 팽팽한 상황은 후반 45분까지 유지되어 한국의 간절한 상황이 지속되는 순간 후반 교체로 들어온 황의찬이 기가 막힌 손흥민의 쓰루패스를 성공시키며 2대 1 대 ..
카타르 월드컵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최강 승자는 놀랍게도 일본이라는 이번 대회 최고의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은 조별리그 1차전 독일에 이어 3차전 스페인까지 잡고, 아시아 국가 최초로 2회 연속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2일 새벽 4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일본이 스페인을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독일에 이기고 코스타리카에 패했던 일본은 스페인전 승리로 2승 1패(승점 6)를 챙기며 스페인(승점 4)을 끌어내리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 아시아 팀으로서는 처음 세운 기록이며 이번 대회 아시아 국가 중에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로 16강 무대에 올랐는데요. 스페인과..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한국은 오늘 포르투갈전 무조건 이겨야 16강 진출의 희망을 볼 수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12월 2일 밤 11시 50분부터 한국 대 포르투갈 H조 3차전 경기가 시작됩니다. 전국 각지에서 열릴 월드컵 거리응원 정보인데요. 한파로 인해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니, 따뜻하게 준비해서 거리응원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이번 월드컵 전 경기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역시 붉은 악마가 주최하는 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립니다. 세종문화회관 정류소는 임시 폐쇄되고, 버스 노선은 무정차 통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리 응원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막차시간 연장과 심야버스 전 노선을 집중 배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정 12월 2일(금) 20시 - 12월 3일(토) 2시 지하..
얼마 전 온라인상에 "래퍼 노엘의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인 A 씨는 "최근 구치소에서 나온 노엘은 SNS를 열심히 하고 있다. 팬들과 DM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대화"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노엘이 어느 한 팬과 주고받은 메신저가 담겼는데, 한 팬이 "너 팬들 사랑한다며"라고 묻자 노엘은 "별로 안 사랑해"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팬들한테 너무 한 거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노엘은 "어쩌라고 너네는 그냥 돈 버는 수단"이라며 "비즈니스 관계"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디 가서 장용준이 팬 무시한다고 일러라"라고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친아들인 노엘(장용준)은 그동안 각종 사건사고와 막말로 수많은 구설에 휘말려 왔습니다. 지난해 4월 SNS를 통해..
28일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한국-가나전 2-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1골이 절실했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이 종료되기 직전 코너킥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테일러 주심은 주어진 추가시간이 다 끝나기도 전 바로 경기 종료를 알리는 호루라기를 불어버렸는데요. 대한민국의 마지막 찬스가 됐을지도 모르는 코너킥 기회는 그대로 어이없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한국 선수들은 일제히 주심에게 달려가 강력하게 항의를 했고,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벤투 감독도 주심에게 달려 나갔는데요. 테일러 주심은 거세게 항의하는 벤투 감독을 향해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고 벤투 감독은 퇴장 조치를 당했습니다. 결국 벤투 감독은 3차전 한국-포르투갈전에 벤치는 물론 라커룸과 그라운드에서 한국팀을 지휘..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포르투갈 2-0 승리로 한국에게 아주 다행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앞서 열린 한국 대 가나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가나에게 2-3으로 패했는데요. 많은 축구팬과 국민들은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고 절망에 빠져있을 법한 결과였지만, 다행스러운 점 한 가지는 0-1이나 1-2로 진 것이 아닌 2-3으로 졌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승점이랑 골득실이 같아지면 다득점으로 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주 긍정적인 신호는 포르투갈이 아주 고맙게도 우루과이를 2점 차로 이겼다는 것입니다. 현재 골득실은 가나는 0점, 우루과이는 -2, 한국은 -1입니다. 3차전 결과에 따라 승점이 같아지면 골득실을 1차적으로 따지게 되는데 골득실이 앞서야 합니다. ..